몽산포해수욕장에서의 갯벌체험 - 맛조개 잡기
맛조개 잡는 법
공짜 갯벌체험
무료 조개잡이

공짜 갯벌체험 !!!

원래 이렇게 일찍 안 일어나는데 오늘은 아이들이 갯벌체험을 너무 기다리길래 세수도 안하고 대충 눈꼽만 떼고 졸리는 몸을 차에 실었네요. 7시에 일어나서 7시 14분에 출발~~~

갯벌체험을 위한 도구는 어제 미리 대충 챙겨 두었죠. ^^

저야 신랑 운전할 때 조수석에서 자면 되는데, 신랑은 운전한다고 피곤했겠네요. ^^;

암튼 출발~~ 


체험이 가능한 날씨와 물때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일찍 출발한 이유는 체험 가능한 물때를 맞춘다고 그랬습니다. 검색하시면 다 나옵니다. 혹시 그냥 가시는 분은 없겠지요? ^^)  


목적지는 맛조개가 많이 난다는 충남 태안 몽산포해수욕장입니다.

입장료 없음~ 공짜요~~~ ^^

참 도구는 해수욕장 앞에 팔기도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현지에서 직접 사려면 비싸요. 미리 준비해주는 센스~ ^^ 

이하 준비물

- 호미/삽 : 신랑은 삽하나 들고 나머지 사람들은 호미 하나씩 들고 체험을 할 겁니다. (삽질하는 건.. 틀림없이 주위에 잘하시는 남자분이 있습니다. 군대 다녀온 남자들은 보고 금방 따라 합니다. 신랑이 군대 안 다녀오신 분이라면... 그래도 잘 할 수 있겠죠? ^^)           

- 맛소금 3~4 봉지 (많이 잡을 겁니다. 남으면 집에서 음식하는데 쓰면 되지요.^^)

- 소금담고 뿌릴 통 (아래와 같이 생긴 것이 좋습니다. 맛조개 구멍에 쏙 쏙 조준해서 뿌릴 수 있는 통이면 됩니다.) 

- 장화 신고 가면 좋습니다.

- 옷은 초대한 허름한 거 준비하세요.

여차하면 버려도 되는 것으로 준비하고 갯벌에 뒹굴고 버리는 것으로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아웃도어 예쁘게 입으시고 털어버리시던지.. 갯벌에서 구르지는 못하시겠네요. 준비를 철저하게 한 가족은 이런거 입고 오시더군요. (사진 참조)

- 마실 물은 안새게 잠글 수 있는 물통에 챙겨가세요. 생수 한병 사시던지... (아이들이 너무 열심히 해서 목마르다고 물 찾더군요. ^^)

- 조개 잡은 것 넣어서 보관할 통 (손잡이 있는 것으로 준비)

- 빨간 고무 코팅된 목장갑 (인당 1짝씩) 

- 큰 비닐 가방 하나 (나중에 잡다한 거 담아서 가져오는 용도, 저는 이케아 파란 비닐가방 들고 갔네요. ^^)

- 볕이 따가우면 햇빛 피할 모자 쓰세요.

- 땀 닦을 수건 (체험하고 나면 흙이 많이 묻어서 버리게 되더군요.)


이정도 챙겨가면 됩니다. 빠진거 있나 생각을 해보는데 딱히 생각 안납니다. ^^


중간에 서산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으로 아이들이랑 요기를 하고 두시간 조금 늦어서 도착 !

캠핑장이 4군데 정도 있는 것 같던데 날씨 적당할 때 가족들끼리 와서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 야영장 여기가 제일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자전거 도로도 잘 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바이크 체험도 있음 

차 주차하고 갯벌로 투입! 부지런한 가족들이 많습니다.

참 들어가는 입구에서 짐을 다 내리고 신랑이 주차장에 주차하러 다시 갔어요. 이렇게 하시면 좀 편합니다. ^^

애들이 너무 신나게 잘 놀았어요. 체험한다고 맛조개 잡는 동영상을 못 찍었네요.

다른 블로그에도 많이 나오니까요. 

맛조개 잡는 동영상을 한번 보고 가세요. 처음 가시는 분들은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자~ 사진으로 또는 동영상으로는 못보여 드리지만 맛조개 잡는 요령을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큰 삽으로 하는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2인 1조로 가는 것도 좋음)

(1) 물이 많지 않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많으면 맛소금을 뿌리면 소금이 물이 쓸려 내려가 잡기 힘들어요. 꼭 물이 많지 않은 곳에 자리를 잡으세요. ^^)

(2) 큰 삽으로 물이 들어오지 않게 캠핑가면 텐트 주위에 배수로 만들듯이 파버리세요.

(3) 그리고 이제 원 안을 삽으로 45도 방향으로 팝니다. 호미로 팔 때에도 45도 방향으로 파세요.

(4) 그러면 맛조개 구멍이 보임. 소금(물)을 투척하고 기다리면 맛조개가 쏙 올라옵니다. 

(5) 충분이 올라왔을 때 쏙 빼주면 끝!!!~~~    

※ 유튜브에서 동영상 찾아서 꼭 보고 가세요. ^^


근처 뷰 좋은 식당에서 식사하고 대하 사서 집으로 와서 저녁 맛있게 해먹었네요. ^^

수산시장 근처 식당은 다 고만고만 합니다. 큰 기대 하지마시고 그냥 한끼 떼우세요.



현재 시세는 이정도 하네요. ^^


모처럼 가족들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에구.. 허리야... 근육통... 재미있어서 너무 열심히 맛조개를 잡았나 봅니다. ^^


이상 나무늘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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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무늘보입니다. ^^


10월부터 2019년형 es300h (7세대) 가 공식적으로 판매 됩니다.

문자 메세지로 매장마다 NEW es300h 가 전시되어 있으니 와서 구경하시라는 문자가 딜러님에게 왔는데 아직 구경을 못가보고 있습니다.

(일단 글부터 올리서 사진은 나중에 찍어 업데이트 하갰습니다.)


사실 작년에 2018년형 es300h (6세대) 를 덜컥 계약하고 나서 BMW 대비 옵션이나 전자 장치들이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아서 실망을 많이 했으나, 

내가 그렇게 막 밟고 다닐 것도 아니고, 옵션이 있더라도 활용도 크지 않을 것 같고(그렇다고 믿고 싶습니다. ㅠㅠ) 

이러저러 해서 패밀리카로는 상당히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옵션이 없으면 몸이 좀 고생하면 됩니다. ㅠㅠ


일단 성격이 급한 분들을 위해서, 

(사양이 어떻고 모델이 어떤 것이 있고 외관이 어떻고 이런건 찾아보면 많습니다. 전 그냥 실질적인 이야기를 짧게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기존 2018년형 es300h 에서 어떤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었는지, 국산차 대비 비싼 수입차로 차를 바꾸시거나 신차로 구매할 때 어떤 부분을 고려하면 되는지를 최대한 간략하게 이야기해 봅니다. (제가 아는 한에서 BMW 520d 또는 530i가 부러웠던 점을 나열했습니다.) 

- 가장 탐나는 부분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일반 크루즈 컨트롤 대비 편한 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일정 간격으로 앞차를 따라가기도 하는 기능입니다.

- 중앙 차선 유지 기능. 가지고 싶습니다.

- 돌발 상황에서 정지하는 기능, 이건 제대로만 작동한다면 굉장히 탐나는 기능입니다. 사고 확률을 확실히 낮춰 줍니다.

- 깜빡이 넣고 차선 바꿀때 후측방 차량 감지하는 기능... 이것도 2018년형에서는 차 등급에 따라서 있고 없고가 있습니다.

후측방 경고시스템 (Rear Cross Traffic Alert) : 주차할 때 이것 있으면 좋습니다. 산타페가 TV에서 광고하는 것 봤음

오토홀드 브레이크, 이거 디게 편하고 안전할 것 같습니다. 

- HUD. 이거 2018 es300h 슈프림 모델에는 없습니다. 인지하시길..

- 통풍시트. 운전자석에는 반드시 있으면 좋고 나머지 좌석은 선택적으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전동 파워 트렁크, 혹자는 별 쓸모 없는 기능이라지만 패밀리카에는 있으면 편리합니다. 발한번 밀어넣으면 자동으로 열립니다. 

- 창문마다 선쉐이드(햇빛가리개) 있었으면 싶다. 그랜저에도 있는 것 같더군요. 없으면 없는대로 또 타고 다닙니다.

- es는 네비게이션 터치 안됩니다. 아틀란맵 쓰는데 쓸만합니다만 어차피 T-map 주로 쓰게 되어 있어 별 불만을 못 느낍니다.

  BMW의 경우 터치가 되는데 사용하다보면 지문 묻고 너무 더러워져서 저는 별로 선호 안합니다. (차에 이것저것 붙이는 것도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른 옵션은 개인적으로는 크게 부럽지 않습니다.


es300h는 엔진 성능 크게 떨어지는 것 없고 힘 딸리지 않습니다. 

브레이크는 하이브리드라 전동 브레이크 먼저 작동해서 조금 무른 느낌이 있는 듯한데 이것도 적응되면 괜찮습니다.

커브시 안정성.. 험하게 운전할 것 아니면 불편하지 않습니다. 안전은 충분히 지켜주는 느낌입니다.


그러면 이제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6세대 vs 7세대 es300h (차 7세대는 F SPORT 모델이 있다. 외관도 차이 많이 납니다. 취향이 그쪽이면 SPORT 모델로 선택 추천 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팔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원래 렉서스를 구매하는 구매층이 성격이 튀지 않는 무난한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고정관념인가요? ^^)

그리고 es300h 는 전방 45도 각도에 볼때가 멋집니다. (이것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reference 로 6세대 2018 ES300h (이제는 구형)

   처음에는 특이하기는 하지만 개성있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NEW es300h 가 나오고 나니 디자인이 고만고만해 보입니다. ㅠㅠ   






2-1. 7세대 2019 NEW es300h.. 멋집니다. 실내도 좋아 보임. 이번 주에 직접 가서 볼 계획입니다. 역시 자동차는 다른건 다 필요 없습니다. 외관/실내 디자인입니다.






2-2. 7세대 2019 NEW es300h F SPORT  그리 젊어보이는 디자인도 아닌 듯합니다. 잘 팔리겠네요.






가격은 비싸졌습니다.


■ 2018년형 가격 - 최상위 모델 (Executive)



■ 2019년형 가격 

- ES300h Premium 5,270 만원 

- ES300h Supreme 5,680 만원

- ES300h Superme +5,990 만원 

- ES300h Executive 6,470 만원







최상위 모델로 보면 280만원 정도 비싸진 듯합니다. 그런데 좋은 것이 있습니다. 가장 낮은 트림에도 아래 내용은 적용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 오토홀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1열 열선 및 LSS+(Lexus Safety System Plus), BSM(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


참고로, LSS+(Lexus Safety System Plus) 는 

긴급제동보조, 차선추적 어시스턴트,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오토매틱 하이빔

이 포함됩니다.




다음에는 돈 벌어서 다른 차도 타 볼겁니다. ^^



오늘 저녁은 내일이 휴일이라 집에서 밥먹기 싫고, 밥 하기고 싫고, 감기 기운이 있는지 어제부터 몸은 으슬으슬하고 그러네요.

신랑이 일찍 퇴근해서 오더니 그러면 외식하자고 합니다.

신랑이 근처에 훠궈 먹을 데가 없냐고 해서 스마트폰으로 잽싸게 검색을 했죠.

그래서 찾은 맛집이 "훠궈야"



광교 아비뉴프랑 2층에 있더군요.

뜨거운 홍탕에 맛있게 먹으면 감기도 확 떨어질 것 같았습니다. ^^




가게 내부는 깔끔합니다. ^^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 단위 손님들도 있고 회사 동료들과 식사하러온 손님들도 많은 듯했습니다.

저희는 저녁 식사 시간 조금 늦게 갔는데 직원분이 주문은 9시 까지라고 하시더군요.

폭풍흡입할 준비 끝!!!!! 



아래 그림 확대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육수는 홍탕 & 백탕(버섯탕) 이 있는데 직원 분이 아이들을 보시더니 백탕이랑 버섯탕으로도 해주실 수 있다고 하더군요. ^^

그래도 저는 홍탕이 꼭 먹고 싶었습니다. 감기 초기니까 꼭 먹어야지.. ^^




셀프 소스바.

소스는 4가지를 추천해 놓았네요.

땅콩소스/칠리소스/간장소스/참기름 마늘 소스 ^^

저희는 4가지 다 만들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셀프바에서 취향에 따라 직접 만들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소스를 만들 수 있는 재료가 많네요. ^^




드디어 나온 홍탕/백탕 입니다.



저희는 야채는 적당히 먹고 소고기/양고기를 배부를 때까지 추가해서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맛보는 훠궈네요.




이것저것 많이 시켜 먹고 싶었으나 배가 너무 불러서 추가 주문은 포기했습니다.




날씨가 쌀쌀할 때에는 따뜻한 메밀차가 나오나 봅니다.

의외로 맵싸한 홍탕과 함께 먹을 때 잘 어울립니다.



참고로 메뉴판 아래와 같습니다.

집 주위에 맛있는 집이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

후기를 마칩니다~

 


런치세트 이것저것 많이 먹을수 있는 것에 비하면 저렴해 보입니다. 점심때도 한번 와봐야 겠네요. ^^





 

크롬 사용시(익스프로러는 안써봐서 모르겠음..) 티스토리에서 아래와 같이 임시저장이 안됩니다.

아무리 눌러대도 안되고 상단에 이거 눌러봐도 안되네요. ㅠㅠ

임시저장 기능이 플래쉬로 되어 있어서 그렇다는데 나름 컴맹인 저로서는 자세하게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 익스프로러에서는 어느분이 잘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크롬을 주로 사용하고 있기에 문제점을 해결해 보기로 했습니다.

(써놓은 문서를 중간에 날리고 비명 지르기 싫습니다.) 


※ 크롬 브라우저 설정에 들어가서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하면 된다고 포스팅 해놓은 글들이 꽤 많은데 크롬 브라우저 자체의 UI나 로직도 변경되고 해서 적용하기 힘듭니다. 그냥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해결하세요. 이것저것 해봤는데 이게 제일 쉬웠습니다. ^^


처음에는 아래와 같이 버튼을 눌러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불안불안 합니다. ㅠㅠ



(1) 좌측 상단 주소창에 "주의 요함" 이라고 보입니다. 클릭하시고 사이트 설정 들어가서 플래쉬를 허용 합니다.





(2) 다시 한번 "주의요함" 클릭하고 Flash "허용" 해줍니다.




(3) 이번에는 아래와 같이 주소창 오른쪽에 부분을 눌러서 "이번에만 플래시 실행" 을 시킵니다.




(4) 끝났습니다. 

    하단의 임시저장 클릭하면 저장이 됩니다.

    글을 쓰면서 잘 지켜보고 계시면 우측 상단에 위와 같이 계속 임시저장 되면서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됩니다. ^^




※ 크롬 브라우저를 닫았다가 다시 들어가면 안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 때에는 위의 과정을 한 번 더 반복해 주시면 임시저장 했던 것이 나타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

기름값 올랐다는 기사가 여기저기 많습니다.

내 차가 먹는 휘발유가 전국 평균이 1650원을 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2007년인가 2000원 확 넘어버리는 일이 있기는 했는데 그때는 경유 SUV 라서 기름값 걱정이 그나마 덜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기름값이 오르니 주유할인 카드 사용을 통해서 조금 아껴보려는 분들이 충분히 계실 듯합니다.


오늘 주유하러 갔다가 아래와 같이 주유할인카드 광고가 붙어있는 것을 봤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를 타니 일단 기름 아끼고 있고 SK 주유소를 이용하면서 하나 클럽 SK 카드를 쓰면서 할인도 받고 있는데,

하나 클럽 SK 카드보다 더 할인이 많이 되는 카드가 있네??? 그래서 집에 돌아와서 찾아 봤습니다. 


일단 저는 클럽 SK 카드보다 할인이 더 된다는 카드들이 궁금했습니다. (다른 건 뭐 쳐다볼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하나 Club SK 카드는 40만원 이상 쓰면 리터당 1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뭐 조금만 더 쓰면 최대로 리터당 150원을 할인받을 수 있지만 저는 40만원 조금 넘게만 쓰고 있습니다.

다른 카드로 마일리지 모으는 것이 있거든요.

일단 이 카드보다 더 조건이 좋은 카드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SK주유소만 찾아봤습니다.)


(1) SK Oil 400 우리카드




(2) SK 롯데 Oil King

오일킹 SK롯데카드는 지난달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리터당 150원, 100만원 이상이면 리터당 200원, 150만원 이상이면 리터당 300원을 할인해 주며, 월 할인 한도는 각각 1만 5천원, 2만 5천원, 4만원입니다. 1회 주유금액 10만원까지 할인 적용되며, 월 4회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주유특화 카드입니다.


(3) 우리카드 All다모아

이건 모아포인트라는 것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네요. 계산하기도 번거로울 듯하고 별로 안 좋습니다. 무시합니다. 


결론) SK Oil 400 우리카드가 쓸만한 것 같습니다.  (다른 혜택도 나쁘지 않으니 않네요.)

※ Oil 400 우리카드는 S-Oil 도 있습니다만, S-Oil 은 주유소가 적습니다.


여러군데 찾아 보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현재는 위의 카드들이 제일 주유할인이 많이 되더군요. ^^

조금 아껴서 다른 거 사고 싶은 걸 하나 사야겠습니다. ^^

  

(요즘 이것저것 소소하게 알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이렇게 찾아보고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나중에 아이들과도 이야기를 해보고, 알고 있다고 자랑도 하고 할겁니다. ^^)


10살 쌍둥이 아들 딸이 각각 첼로와 바이올린을 토요일 오전마다 배우고 있습니다.

시켜보니 전공을 할 정도는 아닌 듯하고 취미로는 아주 좋은 듯해서 악기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뭐 이것저것 악기에 관해 많이 공부해 보고 싶기는 하지만, 악기의 종류도 워낙 많은 터라 다 공부할 수가 없네요.)


일단 아이들이 현악기를 하니 궁금한 것을 찾아 보았습니다.


현악3중주 : 어떤 악기??

현악4중주 : 어떤 악기??


이건 상식이라는데 저도 찾아보기 전에는 정확하게 몰랐습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현악3중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현악4중주: 바이올린1, 바이올린2, 비올라, 첼로

현악5중주: 바이올린1, 바이올린2, 비올라1, 비올라2, 첼로

현악6중주: 바이올린1, 바이올린2, 비올라1, 비올라2, 첼로1, 첼로2




일단 여기서 보니까, 바이올린/비올라/첼로가 가장 기본적인 악기입니다. 거기에 숫자가 늘어날수록 뭔가 하나둘 많아집니다. ^^

궁금하네요. 바이올린/첼로는 집에 있는데 비올라라는 악기는 도대체 어떻게 생긴 것인지 궁금합니다.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첼로/바이올린/비올라 모두 4줄 입니다. (기타는 6줄이었던 듯합니다. 집에 신랑이 쳐박아 두고 있습니다. 왜 샀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전부 4줄일까를 추측해 보건데,

맨 처음 나온 악기가 있을 것이고 그것을 기본으로 해서 소리의 높낮이나 음색을 다르게 하려다 보니 그랬던 듯합니다.

크기나 형상, 줄 굵기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음역대를 커버하려다 보니 그렇게 된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첼로는 일단 크니까 구분이 되고, 바이올린과 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구분을 어떻게 할까요???

이런저런 사진을 보니 크기도 비슷한 듯하지만, 실제로 모양은 같고(모양으로 구분은 안된다??) 비올라가 바이올린보다 조금 더 크기가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이올린보다 현의 굵기도 굵어서 소리도 조금 더 낮다고 하네요. (첼로는 더 낮겠지요.)


나도 하나 배우고 싶기는 하지만, 음악에는 소질이 없고 관심도 크게 없습니다. 

어디가서 무식하다는 소리 안 들으려면 이정도는 알아야겠지요.


오늘도 상식 하나 늘어나서 좋습니다. ^^


※ 오케스트라에 등장하는 악기들도 궁금해 집니다. 나중에 한번 기회가 되면 알아봐야 겠습니다. 엄청 많을 것 같기는 합니다.



오늘 갑자기 궁금 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매장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아 봤습니다. ^^

일단 스타벅스의 역사부터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971년 설립..(내가 태어나기 10년 전에 설립)  시애틀에서 시작함
1971년이면 대한민국이 경부 고속도로 완공(1970년?) 때쯤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새마을 운동할 때 쯤입니다. ^^
그 유명한 "하워드 슐츠"는 1982년부터 마케팅 담당자로 합류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CEO 인가 싶어 찾아보니 지금도 CEO 인가 보네요
(더 알고 싶으면 네이버 지식검색 또는 위키백과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암튼 이야기 하려던 것은 스타벅스 매장의 종류입니다.

보통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일반 매장, 리저브 매장, 그리고 커피포워드 리저브 매장
현재 국내에는 약 66개의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있고 커피포워드 리저브 매장은 15군데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 스타벅스 홈페이지를 보니 리저브 매장이 총 80개 라고 합니다. 대충 맞는 듯합니다.)

스타벅스 리저브 (Starbucks Reserve™)는 스타벅스 매장의 한 형태이자 해당 매장에서만 제공하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임. 
2014년 3월에 국내에서도 론칭.

리저브는 단일 원산지에서 극소량만 재배되는 고급 원두를 추출 판매하는 매장으로 원두는 월별로 3가지 원두가 추가된다. 
론칭 때에는 클로버 머신에서 내리는 브루드 커피와 커피 원두만 판매하였으나 지금은 다양한 브루드 커피 추출기구가 도입되었음.

커피포워드 리저브 매장에서는 리저브 에스프레소, 리저브 콜드 브루 커피도 판매하고 있다.

뭐 이런 순서인가 봅니다. 귀한 커피를 판매하는 순서로 보면, 
일반매장 < 리저브 매장 < 커피포워드 리저브 매장 (홈페이지를 보면 리저브 매장으로 통칭하는 듯 합니다.)
 
이쯤에서 어디어디에 리저브 매장과 커피포워드 리저브 매장이 있는지 궁금 합니다.
스타벅스 홈페이지를 보면 잘 나와 있을 듯하여 찾아보다가 다른 매장 종류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커뮤니티 스토어 매장] - 스타벅스 홈페이지 발췌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가 고민하는 현안을 찾아 현명한 해결책을 찾아 모색하는 소셜 허브(Social Hub)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출의 일부를 비영리 단체에 전달해 사회에 환원하는 이익 공유형 매장으로, 차별화된 스타벅스의 글로벌 사회공헌 모델입니다.
국내에서는 2014년 10월 젊음과 소통의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대학로 지역에 커뮤니티 스토어 대학로점을 오픈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문화특강이나 커피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열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푸드 서비스 스토어] - 스타벅스 홈페이지 발췌
스타벅스엔 커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스타벅스에 오시면 커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와 먹을 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별로 다채롭게 준비된 푸드는 선택의 폭을 넓혀 스타벅스 푸드에 대한 기대감과 만족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꼭 커피가 아닌, 스타벅스의 푸드를 먹기 위해 일부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있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이렇듯 스타벅스 푸드를 원하는 고객들의 욕구를 반영한 것이 바로 ‘프리미어 푸드 서비스 스토어 - P.F.S.S’ 입니다.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어 푸드를 총 9개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프리미어 푸드 서비스 스토어 매장은 서울 소재의 리저브 또는 커피 포워드 리저브 주요 매장에 같이 있음

그리고, 항상 지나치던 드라이브스루 매장도 있습니다. ^^


총정리 하자면,
일반매장 < 리저브 매장 < 커피포워드 리저브 매장 (리저브 매장이 요새는 너무 많습니다. 보통 그냥 일반매장과 리저브 매장으로 구분합니다.)
특수 매장으로는 커뮤니티 스토어 매장(대학로)과 프리미어 푸드 서비스 스토어, 그리고 드라이브스루 매장이 있습니다. ^^

지식이 쌓여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 정리해서 글을 쓰면서 많이 알게 되네요.

커피에 대해서는 나중에 바리스타 자격증이 필요해서 따게 되면 그때 알아 보려고 합니다. 그것도 공부할 것 엄청 많을 듯합니다.  ^^


[전국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 스타벅스 홈페이지 : http://www.istarbucks.co.kr

오늘 동탄2신도시 놀러갔다가 작은 오뎅 떡볶이 가게에 갔는데 오뎅이고 떡볶이고 너무 쫄깃하고 맛있어서 이건 올려야 되겠다 싶어서 올립니다. 

가게 이름이 "오마뎅" 입니다.




보통 동네 떡볶이 집 가면 떡이고 오뎅이고 오래되어서 푹 퍼져서 맛 없잖아요.
저희동네 떡볶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어 떡볶이하고 거 뭐더라 마약먹은 뭐 였는데, 맛없습니다. 그나마 신전 떡볶이 였나 거기는 좀 나았습니다. ^^;)
그런데 여기는 완전 쫄깃쫄깃 합니다. 가격도 나름 착한 가격입니다.
앞으로도 그러겠죠? ^^
아직 체인점이 몇군데 없는 듯하지만, 맛 변하기 전에 한번 가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오마뎅"이 떡볶이 맛없는 우리 동네에 생기면 기존 가게들을 올킬할 듯합니다. ^^











집에서 요리해 갈 수 있게 파는 것도 있습니다. 

맛이 정말 마음에 든다면 사가서 집에서 요리하면 될 듯합니다만, 요리하면 왠지 맛이 잘 안나오는 저한테는 역부족 입니다.

그냥 가게가서 사먹으렵니다. ^^





집에 와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전국에 체인점 많네요. 제가 늦게 안거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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